서낭에 난 물건이냐 , 물건값이 너무 헐할 때 이르는 말. 모주 장사 열바가지 두르듯 , 내용이 빈약한 것을 겉만 꾸미어 낸다는 말. 사물에는 본(本)과 말(末)이 있고 어떤 일에도 처음과 끝이 있다. 사람에게도 근본으로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다. 어떤 일을 할 때에도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, 무엇을 뒤에 하는가 라는 처음과 끝이 있는 것이다. 그 본과 말, 전과 후를 알면 도(道)에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. -대학 술을 쌀 수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술은 쌀보다 오히려 기름에 가깝다. 쌀 수프라고 하기보다 전분 기름을 희석시켜 마시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더 정확할 것이다. -이사구로 유키오 오늘의 영단어 - launch : 착수하다, 개시하다, 배를 진수시키다.어리석은 자는 "네 아들, 내 재산" 하고 괴로워하며 허덕이지만, 내가 없어진 지금 누 구의 아들이며 재산이란 말인가! -법구경 진상 가는 봉물 짐 얽듯 , 물건을 매우 단단히 동여맴을 이르는 말. / 얼굴이 몹시 얽은 거을 놀리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destitute : 빈곤한, 결핍한성공이란 대담무쌍하게 가는 아이이다. -디즈레일리 오늘의 영단어 - leggy : 다리가 긴, 다리가 미끈한